대한한의사협회 “수입 한약재 검사 강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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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수입 한약재 검사 강화, 환영”
한약재, 의약품용-식품용 확실한 차별화
계기 마련
한약재 안전성 강화로
‘대국민 신뢰도 제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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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수입한약재 518품목 전 품목에 대해 통관 전 검사를 강화키로 한 방침은 당연한 조치이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현재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는 엄격한 사전검사를 통과한 규격 의약품용 한약재만을 처방하고 있다”며 “수입한약재 검사 강화 조치로 한약의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또한 “아직도 한방의료기관에서 처방하는 의약품용 한약재와 시장이나 대형마트 등지에서 판매되는 식품(한약재)을 동일한 한약재로 오인하는 국민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이번 방침으로 관능 및 정밀, 위해물질 등 엄격한 검사를 실시하는 의약품용 한약재와 그렇지 않은 식품(한약재)의 차별화가 보다 더 확실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식약청은 지난 4월 28일 ‘수입의약품등 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수입 한약재에 대한 정밀검사를 올해 안에 전 품목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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