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곤 회장, 제63차 세계보건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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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회장, 제63차 세계보건총회(WHA) 참석
‘만성·퇴행성 질환 효과적인 한의약 활용방안’제안 예정
각국 보건의료 책임자·전문가와의 교류·협력 증진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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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은 오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63차 세계보건총회(WHA, World Health Assembly)에 참석하기 위하여, 15일 출국한다.
□ 이번 총회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7명의 대표단과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을 포함한 7명의 자문단이 참가한다.
□ 제63차 세계보건총회(WHA)에서는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응 및 국제보건 규칙 이행, 보건 분야 새천년개발목표 이행상황 모니터링, 영유아의 건강 및 식품 안전, 전염성 질환 및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 및 통제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번 총회의 주요 의제로 떠오른 영유아 건강 증진과 만성·퇴행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한의약 활용 방안을 제안하여 한의학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보건의료 전문가와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총회의 개회식은 5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열리며, 18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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