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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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며
남을 미워하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인과가 생기여
사업을 하면 나를 미워하는 인과 때문에
사람들이 따르지 않아 실패가 돌아오고
상업을 하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인과가 있어
손님들이 들어오지 않아 망하게 되는 것이니
어찌 남을 미워하여 나를 미워하는 인과를
생기게 할 것인가 하셨느니라.
자신의 잘못을 생각지 못하고
남의 잘못을 원망하는 자는
원결의 허물을 쓰게되어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니
남을 원망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여라 하셨느니라.
사람이 꾀를 많이 쓰는 자는
하는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며
변덕스럽게 마음을 쓰는 자는
매사가 되는 일이 없어 괴로워지는 것이니라.
자신의 분수를 챙기지 못하고 주제 넘는 자는
노력을 하여도 이득이 없고
지성을 드려도 감응이 없는 것이니
사람은 분수를 챙기어 자신이 들어가고 나오고
앉고 서는 것을 가릴 줄 알아야
매사일이 그르쳐지지 아니하고 성취를 하는 것이니라.
바른 말이라도 부덕한 사람의 말은 바른 말이라 할 수 없으며
옳게 말을 하여도 박복한 사람의 말은
옳은 말이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니 말을 삼갈지니라.
마음이 넓은 사람은 언제나 복이 깃드는 것이나
마음이 좁은 사람은 항상 박복하여지는 것이니라.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성품 속에 악한 습업의 뿌리가 있기 때문이니
일념정진하여 자신도 모르고 있는 습업을 찾고 찾아서
소멸하여야 어두운 팔자가 밝게 고쳐지느니라.
선근善根씨앗을 뿌리는 곳에 자연히 복이 생기는 것이며
복이 있는 곳에 스스로 재물이 따르는 것이며
재물이 따르는 곳에 저절로 부자가 되어
자손만대 부귀공명을 누리게 되는 것이니라.
자신의 흉을 모르고 사는 사람 쳐놓고
어리석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이니
자신의 흉을 찾아 고치고 알아서 고치며
깨달아 고치어 어리석은 굴레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성취가 되는 것이니라.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마음이 큰 것이고
그보다 더 큰 마음은 남의 죄업을 용서하여 것이며
그보다 더 크고 큰 마음은 원수지간을 용서하는 것이니라.
부귀로 잘 살았다 하나 죽으면 일체가 허망한 것이며
그리움 없이 한 생을 편안하게 살았다 하나
모든 것이 무상한 것이니
무엇을 의지하며 저승길에 오를 것인가.
허무한 일생은 슬픈 눈물만 자아낼 뿐이고,
무상한 일생은 가슴만 아프게 하여 한만 서리게 될 것이니
세속의 부귀에 속아 애착에 끌리어 ...
깨닫지 못하면
행복이 행복이 아니며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세
행복인가 하면 괴로움이요
사는 것인가 하면 죽음이라.
◆ 출처 : 미륵대도 經典
자미원 북두칠성 삼태성 용화세상
http://www.mrd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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