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와 체질분류의 연관성 입증 > 의료계소식 |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협회소개 한의원검색 알기쉬운한의학 온라인자가진단 시민열림공간 한의사회원전용
sub1_pagetitle4.jpg
sub1_4_img1.jpg

유전자와 체질분류의 연관성 입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26회 작성일 10-07-22 10:24

본문

 
유전자와 체질분류의 연관성 입증
경희대 이혜정 교수팀 연구논문 SCI급 저널에 게재
A0012010012658041-1.jpg

◇ Group1은 태음인-소음인, Group2는 소음인-소양인, Group3는 소양인-태음인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SNP 개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AMSRC) 이혜정 교수팀의 체질별 게놈 수준의 유전자를 분석한 연구논문이 지난해 12월 SCI급 저널인 '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에 게재됐다.

한국인 20명에서 채취한 353,202개 SNP(단일염기다형성)를 태음인·소음인·소양인 등 체질별로 분석한 결과 16,000~23,000여개의 SNP가 체질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SNP와 사상체질의학의 체질별 연관성을 입증하고 있어, 향후 유전자 수준의 연구수행과 한의학이 거시적 임상학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의계 유일의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우수연구센터인 경희대 한의과대학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AMSRC) 이혜정 교수팀은 진단과 치료시 개인별 특성과 반응의 차이를 고려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의학·경락학적 치료의 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신치료법을 개발하는 국책과제를 수행중이다.
박승주 기자   [photosky@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1건 8 페이지
  • RSS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