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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관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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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국
댓글 0건 조회 4,079회 작성일 17-12-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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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탈모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두피관리센터도 늘어나고, 탈모 관련제품도 많아졌습니다.
 201년부터 집계된 국내 탈모인구가 1000만명이라는 조사가 잇습니다.
 특히 최근 2,30대 탈모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워네서는 탈모치료를 받는 한국인의 43.5%가 2,30대라고 하빈다.
 탈모에 좋은 특별한 치료법보다 탈모에 안좋은 습관고치기를 위주로 말해보겠습니다.

 1. 머리는 저녁에 하뤃ㄴ번 이상 감기

 두피의 노폐무를 제거 하고 비듬이나 피지를 관리하는 등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은 탈모방지의 기본입니다.
 모근에 자극을 주면 탈모가 심화될까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머리를 한번 더 감는다고 머리가 더 빠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요즘, 낮 동안 외부에서 접한 각종먼지와 이물질들이 내부에서 분비된 노폐물들과 뒤섞여 두피에 쌓여 있기 쉽스비낟. 이를 제거하지 않고 잠을 자게된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2. 적당한 온도로 머리를 완전히 말리기.
 
 뜨거운 바람은 모발을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차가운바람에 머리를 말려야 한다는 이야기는 미용실에서 처음 나온 이야기지요.
 그런데 모발과 모근은 구분해서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모발이 아닌 모그늬 관점에서 보면, 뜨거운바람보단 미지근한 바람이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모공이 열리기 쉬우니 모발을 잡고 있는힘이 떨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람의 온도보다 중요한 것은 습.도. 입니다.
 습한 두피는 비듬균 번식에 이롭습니다.
 머리에 뜨거운 바람이 좋지 않을것같아 자연 건조시킨다면 모근입장에서는 안좋습니다.
 두피는 바짝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3.불필요하게 머리를 짧게 자르지 않기

 탈모걱정으로 머리를 자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있습니다.
 물론 머리가 길면 묶을일도 많아지고, 중력에 따라 견인성 탈모가 유발될수는 있지만 이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실제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손톱가 머리카락은 케라틴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손톱이 길다고 덜자라거나 빠지지 않듯이, 머리카락 길이가 길다고 머리카락이 안자라거나 탈모가 발생하는것은
 아닙니다.
 직접적 외부자극이 아닌이상 모발길이와 탈모와의 연관성은 크게 없습니다.
 불필요하게 머리를 짧게 자를필요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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